벌꿀의 효능 4가지

 

오늘 아내와 함께 등산을 갔다. 산길을 걷고 있노라면 우리의 코를 자극하는 향긋한 냄새가 나는데, 무슨 냄새일까? 하며 향기를 따라 가다보면 거기에는 허더러지게 피어 있는 아카시아 꽃이 있다. 아카시아 꽃 향기를 맡으며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우리 나라에서 최고 치는 아카시아 꿀을 떠 올리게 된다. 벌들이 아카시아 꽃에서 채취하는 꿀은 맛도 맛이지만 그 향기는 정말 우리의 미각과 후각을 자각시킨다. 그래서  오늘 벌꿀의 효능에 대해서 소개 하려고 한다. 

 

꿀만큼 만병통치의 효능을 가진 식품도 드물기 때문에 인류는 아주 오래전 기원전 2,600~2,200년 사이에 쓰여졌다는 이집트의학서 「스미스」 고문서에는 꿀의 900요법이 500회에 걸쳐 언급되고 있다. 꿀은 상처난 데 짓무른 피부의 궤양를 치료키 위한 연고로서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렇다면 꿀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1. 천식 완화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소아병원의 임상 연구에 의해 화분의 수용액을 마시고 있는 아이들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알레르기 관련의 천식의 증상이 비교적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 했다. 꿀을 섭취하면 알레르기나 알레르기에 의한 천식을 감소시킨다.

 

 

2. 숙면

 

꿀은 기분을 안정시켜 잠을 유도한다. 미국의 메사추세츠 공대에서 행한 실험에 의하면 설탕은 뇌의 활동을 편안하게 시키는 물질인 세로토닌을 뇌에서 많이 만들어 내고 있어 이것이 편안하게 잠을 들게 한다고 한다.

 

 

3. 살균 효과

 

꿀은 강력한 살균제, 항패혈증제, 소독제의 칭호를 갖고 있다. 그대 이집트의 「스미스」 고문서에 기록된 것은 연고를 실제 만들어 상처에 발라 본 결과 지방 속에 있는 세균을 소멸하고 대장균이나 황색포도구균등의 병원균이 가해졌는데도 금방 사멸되었다고 한다.

 

 

4. 설사 치료

 

남아프리카의 연구자들을 제3세계의 치명적인 재난이라고 하는 살모넬라균, 시게라균, 대장균, 콜레라균, 등의 미생물의 번식을 꿀이 억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 

 

남아프리카에 있는 대학의 소아보건학부에 있는 연구자는 세균이 원인이 되어 설사를 일으킬 때 꿀물을 마신 아이들의 치료가 40%나 빨랐으며 이것은 꿀에서 당을 없앤 후 항균활성을 조사했는데 당분을 없앤 후 꿀의 유출물도 광범위의 세균을 스트렙토마이신과 비슷하게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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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의 활용

 

 

 

미국의 질병관리센터는 1세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주지 않도록 경고 하고 있다. 그것은 꿀에 함유되어 있는 보틀리누스균의 아포가 아이의 미숙한 장내에서 번식되어 치명적인 독소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WHO에서는 여행자가 설사를 일으킬 때는 오렌지쥬스 230cc, 소금 조금, 꿀 작은 숟가락 1/2을 컵에 넣고 다른 컵에는 증류수 230cc, 소다 작은 숟가락 1/4을 넣어서 차례 차례 마실 것을 권고 하고 있다. 그러면 설사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