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효능 4가지

 

생강은 녹나뭇과에 속하는 작은 낙엽 활엽교목으로 인도, 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서기 1018년의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재배되었을 것으로 본다. 품종은 보존되어 왔기 때문에 분화가 없고 단지 소생강, 중생강, 대생강으로 분류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생강의 뿌리와 줄기를 찌거자 혹은 삶아서 건조한 것을 건강이라 하며, 불에 태워 말린 것을 흑강이라 한다. 

 

 

1. 멀미 예방

 

생강은 멀미, 토기를 멈추게 하는데 멀미약을 섭취하면 뇌에 작용하여 졸음이 오는데 비하여 생강은 장에 작용하므로 졸음이 안오거니와 약품보다 더 효과가 있음이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섭취량은 깍아서 티스푼 절반 정도(500mg)의 생강분말을 물이나 차에 타서 마시면 예방된다. 만일 건조분말이 없으면 생강을 갈아서 하는데 1티스푼으로 하되 껍질은 반드시 벗기도록 한다. 전문가는 생강가루를 그대로 한 숟가락 가득 마시면 식도를 다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2. 혈액의 점도 개선

 

덴마크의 오덴세대학 지역보건연구소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생강은 항응혈제로서 시험관 및 흰쥐의 실험 결과에서 아주 강한 약효를 나타냈다고 발표되었다. 혈전형성을 막는 생강의 작용은 코넬대학 의학부에 의해서도 증명되었다. 이들은 생강이 함유하고 있는 항응혈물질 및 혈액의 점도를 낮추는 활성물질이 진제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강력한 항혈전화합물인 아스피린과 놀랄 정도록 비슷한 화학구조를 가진 물질이다.

 

 

3. 혈중 콜레스테롤치 낮춤

 

인도의 연구자들은 생강이 흰쥐의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고지방식에 의한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생강은 강력히 감소시킨다. 일본의 연구에서도 생강은 진통, 구토, 위산과다, 혈압강하, 심장활동을 촉진하는 것이 알려졌다.

 

4. 암 예방

 

현존 하는 인강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질병은 암이다. 암을 발생한 사람은 누가 깊은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강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생강은 발암에 관련된 세포의 돌연변이 억제물질로서 현저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흰쥐의 사료에 생강을 가해도 암이 억제됨을 알게 되었다. 생강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생강청 만들기

 

재료 : 생강 800g, 배 800g, 유기농 설탕 800ml, anf 100ml

 

1. 생강은 깨끗하게 세척해 껍질을 벗겨 줍니다.
2. 손질한 생강은 긴 섬유질 반대방향으로 짧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3. 껍질을 깎은 배는 큼직하게 썰어 물 100ml를 섞어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곱게 갈아 배주스를 만들어 줍니다.
4. 믹서기에 담긴 200ml 배주스에 생강을 더해 곱게 갈아줍니다. 
5. 곰솥처럼 깊은 냄비를 사용해 끓여줍니다. 용암처럼 끓어서 조심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6. 펄떡 펄떡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타지 않게 저어가면서 20분 끓여줍니다. 
7. 설탕을 넣고 20분간 더 끓여줍니다. 
8. 뜨거운 생강청을 소독된 병에 담아수 뚜껑을 덮어 다시 끊는 물에 넣고 5분간 끓여 확실한 진공밀봉 상태가 되면 실온에서 6개월 보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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