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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의 효능 3가지
    건강정보 2020. 5. 17. 00:31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로 비늘 줄기가 발달되어 있다. 원산지는 이란, 페르시아 지방, 파키스탄, 지중해 등으로 추정되나 확실치는 않다. 재배역사는 4,000년이 넘지만 우리나라에는 조선 말기에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모양은 둥근 것이 많으므로 둥근파라고 하며 흰 것, 노란 것, 붉은 것이 있다. 맛에 의해서는 단 양파와 매운 양파의 두 가지로 구분된다.

     

    영양성분

     

    당질로는 포도당, 서당, 과당이 약 10%나 들어 있어 단맛이 있다. 자극적인 매운 성분은 황화 알릴이나 가열하면 기화하고 일부는 분해되어 감미가 강한 물질로 변한다. 양파를 짖찧으면 알리나아제라는 효소가 작용해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생성된다. 이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해서 알리디아민으로 변하게 된다. 알리디아민은 장의 세균에도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 되므로 지속성 비타민B1이라고도 말한다. 그래서 양파와 곁들여 먹게 되면 다른 음식물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의 흡수가 잘 되게 된다.

     

     심장병 위험 감소

     

    혈중 HDL을 증가시키는 양파의 힘은 강한 맛을 주고 있는 생것인 경우가 최대이며 가열 조리하면 약해지거나 없어진다고 보고 되어있다. 맛이 순한 자극이 없는 붉은 양파는 활성을 갖고 있지 않아 효과가 기대되지 않으므로 맛이 강한 흰색이나 노란색 양파를 택하도록 한다. 그러나 HDL 이외의 순환기에 대해서는 가열 조리한 양파도 좋은 작용을 한다.

     

    영국, 인도 과학자들의 10년간에 걸친 조사에서도 양파는 심장병의 위험을 저하시킨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심장을 튼튼히 지키게 하는 데는 생양파, 가열조리한 양파 모두 효과가 기대되며 많이 먹을수록 좋다. 양파 애호자들은 순환계 건강이 좋은 경향이 있는데 양파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혈중 항심장병인자를 많이 갖고 있다고 한다.

     

    실험 결과 가장 혈액이 좋았던 것은 일주일에 60g(가열조리한 것은 3컵, 생것은 4컵에 해당)의 양파를 먹고 있던 사람이었다. 양파는 실험동물의 혈압을 내리게 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것은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식물성식품에서 처음으로 분리되었다.  고대에는 양파를 당뇨병의 치료에 이용하였는데 1923년 과학자에 의해 혈당강하물질이 발견되었다. 인도의 연구자들은 양파 추출물이나 생것이나 익힌 양파 모두 포도당 투여 후의 사람에서 혈당치를 낮추어 주었음을 확인하였다.  양파는 설탕에 의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최근 이집트 약학자들은 양파에서 다이페닐아민이라는 화합물을 분리했는데 이물질이 고혈당의 실험용 토끼에서 혈당을 더 강력하게 낮추어 주었다고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낮춤

     

    사람에게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액의 점도와 혈중 총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며,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고, 혈당치를 조정한다. 양파는 강력한 자연의 항생물질이다. paster은 19세기경 처음으로 양파가 항균성이 있음을 발표하였다. 그 후부터 양파나 그 엣센스는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을 비롯하여 많은 병원균을 사멸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양파와 마늘의 약리작용에 대해 연구해 왔는데 양파를 강력한 항패혈증약이라 부르고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구강내부는 완전히 멸균상태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양파의 항균력을 조사한 연구자들은 생양파의 섭취로 감기에 의한 인후, 후두의 통증 치료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암 억제

     

    최근 양파는 암의 길항제로서 부상되고 있다. 양파는 세포의 암화(암을 일으키도록 하는 작용)에 관계된 변화를 막는 유황화합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하버드대학 치학부 연구자들은 배양한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양파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의 증식이 현저히 억제되었고 일부는 파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양파의 추출물에 대해서는 독성이 없는 자연의 암 예방물질로서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추구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미국의 암 연구소에서는 양파가 암예방물질로서 기대되는 물질이라 하여 계속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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