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기의 효능 3가지

 

딸기의 원산지는 종류에 따라 다르나 유럽과 미국이라고 한다. 양딸기는 많은 품종을 지닌 역사가 오래된 풀딸기에 속하는 장미과의 다년생초로 추위에 강한 건강식품이다. 딸기의 종류는 다양하여 제주도 숲 속에 기어다니듯 자라는 겨울 딸기, 섬과 남쪽지바에서 나는 수리딸기, 큰 산과 들에서 나는 산딸기, 해변가에 주로 번식하는 맥도딸기, 그늘진 곳에서만 자라는 곰딸기, 산 아래 동네울타리 근방에서 자라는 멍석딸기, 그리고 높이가 1m나 되는 관목에서 얻을 수 있는 멍덕딸기(나무딸기)가 있다.

 

 

영양성분

 

 

개량종 딸기는 재래종 딸기에 비해 영양성분을 월등하게 많이 함유하고 있다. 재래종에는 단지 칼슘만이 개량종에 비해 2배 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당분은 전화당과 서당이며, 새콤한 맛을 주는 유기산은 주로 사과산으로 1.1%전후로 함유되어 있다. 딸기의 빨간색은 안토시안 색소로 35~55mg%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함량은 귤보다 많은데 이것은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로회복, 식욕증진에 좋으며 더운 여름철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준다. 딸기의 품질은 4~5℃에서는 5일 전후, 1~2℃에서는 7~10일정도 유지되어 착색의 진행이 억제되고 비타민 C 함량도 이 기간동안에는 대개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 딸기를 먹을 때 설탕과 같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설탕은 딸기 성분인 칼슘, 비타민 B1과 사과산, 구연산 성분에 손실을 주게 되어 영양효율이 떨어지므로 딸기는 꿀, 우유, 요구르트, 젖산음료와 같이 먹는 것이 영양면에서 좋다. 개량종 딸기의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다. 

 

 

바이러스를 죽인다

 

현대과학이 딸기에 대해 비교적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효력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딸기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힘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캐나다에서 행해진 연구에서는 딸기를 액체로 하여 실험하였는데 시험관 내에서 많은 병원 바이러스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강한 힘이 나타났으며 딸기의 농도가 높으면 그만큼 바이러스를 죽이는 힘도 강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암에 의한 사망을 경감시켜준다

 

딸기는 순환기계에 좋으며 암도 예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연구자들은 최근 딸기가 강력한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스아민의 생성을 억제시킨다고 발표하였다. 니트로스아민은 장관 내에서 아질산염과 아민이 반응하여 생성된 물질인데 딸기는 이러한 생성 반응을 저지시킨다.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킨다

 

빨간색의 딸기는 식이섬유인 펙틴을 아주 많이 포함하고 있다. 사람 및 동물을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에 의하면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현저히 낮추는 작용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양파의 효능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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