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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의 효능 5가지
    건강정보 2020. 5. 20. 10:39

     

    미국에서는 사과을 '과일의 왕' 이라고 불리며 산성화된 신체를 중성으로 돌려주고 있다. 1927년「미국의학」의 기사에 의하면 '모든 산성증. 통풍, 류머티즘, 황달, 간 및 담낭의 모든 이상, 그리고 신경과민, 간기능부전에 의한 피부질환, 위산과다, 자가중독에 대해 치유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서양에서는 '아침의 과일은 금' 이라고 말하는데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사과를 계속 섭취하면 혈액을 맑게 하고 건강에 좋으며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과는 소화를 도우며 설사나 변비에 효과가 있다. 특히 잠들기 전에 사과 1개를 섭취하면 이튿날 아침에는 변을 잘 볼 수 있다. 사과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급성 장카타르의 경우에는 사과를 껍질째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마신다. 이 사과즙은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다. 사과를 삶아 섭취하면 주식이 될 수 있고 환자에게는 보양식품이 된다. 사과는 정장제나 소화제 그리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미용식으로도 이용된다. 「본초」에는 '능금은 갈증을 멈추게 하며, 곽란, 복통 등을 다스리고 담(가래)을 없애며 이질을 다스린다. 많이 섭취하면 장이 막히고 잠이 많이 오며 담이 생기고 종기가 난다. 덜 익은 능금은 맛은 떫으나 약으로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영양성분

     

     

    사과의 주성분은 당분이며 대부분 과당과 포도당으로 흡수가 잘된다. 전분은 미숙한 과일에 있으나 성숙함에 따라 없어진다. 유기산 중 사과산이 90%이상으로 존재하고 구연산, 주석산 등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산은 우리 몸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채소의 섬유질과 같이 장의 운동을 자극하는 정장작용을 한다. 또 장의 벽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 안에서의 이상 발효도 방지한다. 장 카타르나 변비에 사과가 좋다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 밖에 칼륨이 많아서 짜게 먹는 사람에게 생긴 고혈압에서는 칼륨과 나트륨의 평형을 이루어 혈압을 낮추어 준다.사과는 신맛이 나서 흔히 산성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알칼리성 식품이다. 사과의 껍질을 벗기면 갈변하게 되는 것은 사과 속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과 폴리페놀류가 산화효소의 작용을 받기 때문이다. 이 변색을 방지하려면 소금이나 비타민 C, 아황산염류 용액에 담그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춤

     

     

    사과는 순환계를 건강하게 지켜 주고 있다. 최근에 이탈리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 연구자들이 사과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내린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고 사람에게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킴을 밝혔다.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유효 성분은 펙틴이라고 생각하는데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젤리의 원료물질이다. 과일에서 추출된 순수 펙틴은 잘 알려진 항콜레스테롤제이나 펙틴만으로는 그러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으며 펙틴 이외의 사과 성분과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예일대 정신생리학센터 소장은 사과의 향기를 맡는 것으로 많은 사람에게 진정효과를 주고 혈압을 내리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혈당치 안정

     

     

    사과가 당뇨병에 좋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과는 혈당치를 안정시키는 데는 가장 좋은 식품인데 이것은 사과가 자연의 당을 함유하고 있어도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뜻하고 있다.

     

     

    식욕 억제

     

     

    체중조절을 하려면 사과를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주스로 하면 인슐린의 방출이 훨씬 빨리 촉진되기 때문에 빨리 혈당치가 떨어지고 만다. 그리하여 금방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감량식품으로서는 사과주스보다는 사과가 훨씬 더 우수하다.

     

     

    암 억제

     

     

    사과에는 화학적 물질이 축적되어 있어 동물의 암을 억제하며 생사과를 그냥 섭취하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과는 강력한 발암성물질을 준 실험동물에서 암발생을 저지하는 힘이 있는데 이는 카페인산이나 클로로겐산이 가득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과주스는 병원성의 바이러스를 죽임

     

     

    바이러스는 사과 주스 중에서는 오래 살지 못한다. 캐나다에서 행해진 연구에 의하면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과 주스로 실험한 결과 시험관 중에서 폴리오 바이러스의 활성을 잃게 하는 강한 효력을 나타냈다고 한다. 다른 18종류의 시판 주스 중에서도 사과주스, 포도주스는 모두 폴리오 바이러스를 100% 사멸시켰다. 연구자들은 사과를 많이 먹고 있는 사람들이 감기나 상부호흡기(코, 목 등)질병에 잘 걸리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딸 기의 효능 3가지

     

     

    딸 기의 효능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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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주스 어느 정도 섭취하면 좋을까

     

    하루에 1개 정도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아지며, 심장을 지켜 주고 사람에게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조금 증가된다. 이정도 양의 사과는 또한 혈압을 내리고 혈당치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토록 해준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치가 높을수록 사과의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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