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효능 4가지와 감자 요리

 

 

암을 억제한다. 

 

 

일본에서 감자즙이 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예로부터 민간요법에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중국 남부에섣는 지금도  암예방을 위해 항암성분이 들어 있는 가지과의 약초를 정기적으로 먹고 있다고 한다. 감자에서 추출한 스테로이드 알칼로이드 배당체를 첨가혀 암세포를 배양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알파카코닌은 항암제의 10분의 1에서 100분의 1이라는 중급 정도의 활성도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울이 알파카코닌에는 항암제와 같은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다. 일본의 노하라 교수는 스테로이드 알칼로이드 배당체의 함암작용에 대해 '우선 당이 암세포와 결합하고, 그것에 의해 스테로이드가 암세포 안으로 들어가 세포질을 포함한 막을 파괴한다.' 고 한다. 

 

 

고혈압 예방 및 개선한다.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몸속에 있는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거나 신장이 나쁜 사람, 소변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염문의 과다 섭취인데, 이 때 완충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돼지고기의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은 1.3:1, 단무지는 17:1인 데 비해 감자는 1:12로 칼륨 비율이 월등히 높다. 특히 칼륨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찌거나 구워 먹는 것이 좋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심근경색이 등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런 생활 습과병을 예방하는데 감자가 좋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감자는 답백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고구마와 달리 단맛이 거의 나지 않고 조리법도 다양해서 어떤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리고 많이 먹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특히 감자에는 쌀밥에 없는 비타민C,와 B1,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와 당뇨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B1,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기를 예방하며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변비를 개선한다. 

 

감자에는 변비를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는 거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도 매우 풍부하다. 프랑에서 감자를 가리켜 '땅의 사과'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감자와 사과의 영양 효과를 비교하면 비슷한 점이 많다.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두통이나, 어깨결림, 빈혈, 고혈압 등의 증상은 대부분 부교감 신경의 작용이 둔화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감자의 식이섬유가 이를 막아 주어 부교감 신경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도록 한다.

 

하지만 감자의 싹에는 유독 성분으로 알려진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으므로 먹을 때는 반드시 싹을 도려내고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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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부족할 때 나타는 증상 6가지

 

 

※  감자쇠고기 장조림 요리하기

 

재료: 감자 300g, 쇠고기 사태살 80g, 마늘 2통, 물 3컵, 양념 진간장2큰술, 참기름 2작은술, 물6큰술, 생강 1쪽, 설탕 2작은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후춧가루

 

요리 방법

 

1.  감자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뒤 가로 세로 작 1.5cm 크기로 썰어 둔다.
2. 쇠고기는 덩어리째 물에 씻어서 핏물을 제거한 뒤 감자와 같은 크리로 썬다.
3. 냄비에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끓이다가 감자와 쇠고시를 넣고 볶는다.
4. 물과 생강, 설탕, 물엿을 넣은 뒤 불을 줄여 감자가 무르고, 고기에 간이 배어 국물이 거의 졸아들 때까지 익힌다.
5. 국물이 졸아들면 다진 마늘과 통깨, 후춧가루를 넣고 다시 한번 살짝 조려 마무리 한다.